Eternal Promi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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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랑자 × 뮤리엘
방랑자 × 뮤리엘
Checklist
Wanderer x Murielle
기나긴 방황
방랑하는 정체불명의 인물.
인간을 심장이 있는 자로 정의한다면, 그는 인간이라 부를 수 없다.
심장이 없는 자에게 희로애락의 감정이 있다면, 그것은 인간에 가장 가까운 인형일 것이다.
자기소개는 필요 없다. 평범한 사람은 그를 만날 기회조차 없을 테니까.
사람들 사이에 섞일 필요도 없다. 쓸데없는 감정따윈 진작에 버렸으니까.
여러 차례의 기복을 겪은 그는 이제 자신만을 위해 살아가고 있다.
「방랑자」는 그가 자신의 입장을 나타내는 최고의 단어이다—— 돌아갈 곳도, 가족도, 목적지도 없는 그이기에.
그는 바람처럼 세상을 살아가며, 바람처럼 세상을 거닌다.
인간을 심장이 있는 자로 정의한다면, 그는 인간이라 부를 수 없다.
심장이 없는 자에게 희로애락의 감정이 있다면, 그것은 인간에 가장 가까운 인형일 것이다.
자기소개는 필요 없다. 평범한 사람은 그를 만날 기회조차 없을 테니까.
사람들 사이에 섞일 필요도 없다. 쓸데없는 감정따윈 진작에 버렸으니까.
여러 차례의 기복을 겪은 그는 이제 자신만을 위해 살아가고 있다.
「방랑자」는 그가 자신의 입장을 나타내는 최고의 단어이다—— 돌아갈 곳도, 가족도, 목적지도 없는 그이기에.
그는 바람처럼 세상을 살아가며, 바람처럼 세상을 거닌다.
비상하는 하얀 새
가고 싶은 대로 자유롭게 세상을 노니는 평범한 소녀.
두루뭉술한 말들은 소녀가 무엇을 하는 사람인지 짐작할 수 없게 하며 신비로운 분위기를 풍기지만 평범한 소녀와 거리가 멀어 보이는 모습에 이질감이 느껴지기도 한다.
한 소녀가 있었다. 그 소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는 것을 좋아했다. 마치 지식의 성지와도 같은 하나의 도서관이라면서 말이다.
반면 소녀는 자신에 대한 이야기를 하지 않는다. 이름이 무엇인지, 무엇을 하는 사람인지, 어디로 가는 것인지···. 누군가가 물어보면 소녀는 늘 같은 대답을 하였다.
「새들은 날아오르기 위해 날갯짓을 멈추지 않아.
나는 날아오르는 수많은 새들 중 하나일 뿐이야.」
두루뭉술한 말들은 소녀가 무엇을 하는 사람인지 짐작할 수 없게 하며 신비로운 분위기를 풍기지만 평범한 소녀와 거리가 멀어 보이는 모습에 이질감이 느껴지기도 한다.
한 소녀가 있었다. 그 소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는 것을 좋아했다. 마치 지식의 성지와도 같은 하나의 도서관이라면서 말이다.
반면 소녀는 자신에 대한 이야기를 하지 않는다. 이름이 무엇인지, 무엇을 하는 사람인지, 어디로 가는 것인지···. 누군가가 물어보면 소녀는 늘 같은 대답을 하였다.
「새들은 날아오르기 위해 날갯짓을 멈추지 않아.
나는 날아오르는 수많은 새들 중 하나일 뿐이야.」